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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살아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연민정 효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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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언니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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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홍민정 기자]‘언니는 살아있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한 SBS 토요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61회~64회의 시청률은 8.2%, 18.5%, 20.4%, 22.6%로 집계됐다. 60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인 21.2% 시청률을 가뿐히 뛰어 넘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선 이유리가 김순옥 작가의 전작인 MBC ‘왔다!장보리’의 악녀 연민정으로 변신해 깜짝 등장했다. 양달희(다솜 분)은 사군자(김수미 분)를 태운 구급차를 쫓다 교통사고를 냈다. 이때 연민정(이유리 분)의 차가 충돌하면서 연민정은 독설을 날려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민정 기자 hmj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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