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의수가 사망한 소식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생전 인터뷰 했던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제 성격은 남들 웃기는거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이다. 그런데 낯을 많이 가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모델 일에 대해서는 “모델은 열심히 해서 될 수 있는 게 아닌 특별한 일이다. 일단 신체적인 조건이 키가 커야 하고 남들 눈에도 띄어야 하니까”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생전 활발한 성격이었다던 이의수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을 위로하고 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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