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1999년 세계 최초의 가정용 로봇인 아이보(AIBO)를 개발했지만 2006년 구조조정 등으로 관련사업을 중단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제품은 인공지능(AI)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애완견 역할과 가전제품 조작기능은 물론 향후 고령자 안내, 어린이 보호 등의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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