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폭풍 전 고요' 발언에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그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폭풍 전의 고요' 트럼프 발언, 김정은 참수작전 카운트다운 들어간 꼴이고 의미 있고 무서운 꼴이다. 침묵은 금 실감나는 꼴이고 정치초단에서 정치 9단 일취월장 꼴이다. 반면 文대통령은 덩실덩실 탈춤이나 추는 꼴이고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꼴이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폭풍 전 고요' 발언에 대한 의미를 묻는 질문에 즉답을 피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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