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與 "민심 정치로 단군조선 개국이념 실천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일 제 4349주년 개천절을 맞아 "국회는 당리당략이 아닌 민생만을 위하는 정치를 하는 것만이 단군조선의 개국이념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백혜련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단군성조가 세운 '홍익인간(弘益人間) 이화세계(理化世界)'의 개국이념은 오늘도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가치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백 대변인은 "권력자들이 국정원 등 권력기관을 통치의 수단으로 이용하여 민주주의를 짓밟고, 국정을 농단하는 등 헌정을 유린했지만 국민들은 온전히 자신들의 힘으로 나라를 바로잡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민주당은 '나라다운 나라'를 원하는 국민의 열망을 받들어 소수의 기득권 세력이 아닌 국민 모두를 이롭게 하고, 무소불위의 초법적 권력이 아닌 국민으로부터 견제 받는 권력과 헌법 정신에 기반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