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평택)=이영규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에 황태현(70) 전 포스코건설 대표가 29일 취임했다.
황 사장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뒤 포스코에 입사해 그룹 재무담당 전무,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황 사장은 이날 경영목표로 ▲평택항 장기발전 전략 수립 ▲평택항 인프라 구축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 ▲물류시설 관리운영 개선 ▲윤리ㆍ준법ㆍ투명경영 실천 ▲국내외 마케팅 및 유치활동 강화 등을 제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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