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을 통해 공급한 추석자금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은이 발행한 금액은 7조3355억원으로 작년보다 37.8%(2조141억원) 늘었고, 환수액은 3199억원으로 25.1%(1072억원) 줄었다.
한은 관계자는 "월말 기업자금과 금융기관 CD·ATM기기, 일반 고객 사용자금 등을 여유있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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