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아정이 자신의 실제 나이와 포털 사이트에 기재된 나이가 다르다고 언급한 가운데 일부 네티즌은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날 윤아정은 “원래 81년생이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는 83년생으로 올라가 있다”고 털어놨다. 나이를 두 살 속인 이유에 대해 “젊은 배우가 (활동에) 유리한지라 나이를 두 살 낮춰 프로필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거짓말을 하는 연예인 별로다”, “여자 연예인 나이 속이는 거 하루 이틀인가 새삼스럽게 왜들 그래”, “나이 왜 속여 이미지 확 깨네” 등의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