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강동선사문화축제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는 세계의 경쟁력 있는 축제를 대상으로 5개 분야 33개 부문 별로 선정, 시상하는 대회로 1987년 제정돼 ‘이벤트 및 축제의 올림픽’으로 불리운다.
2017년 피너클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프로모션 브로셔 부문과 베스트 어린이프로그램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4년 연속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서울암사동유적에서 매년 개최하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선사시대 우리 조상들 생활상을 체험하고 과거와 미래를 잇는 독창적인 색깔을 가진 축제로 1996년도에 시작해 지역 최대의 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22회를 맞는 ‘강동선사문화축제’는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신석기 축제’로 10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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