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기가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앞서 성추문 논란 또한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이민기는 지난해 2월 전역을 3주 앞두고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부산의 한 클럽에서 만난 여성 A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이민기는 오늘(26일) 진행된 tvN 새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제작발표회에 참석, 3년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으며 성추문 논란에 대해 "앞으로 좀 더 주의 깊게 할 수 있도록 신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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