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에너지산업의 장
올해 3회째를 맞는 에너지플러스에서는 총 1050개 부스(전시면적 2만3562㎡)를 마련해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하는 미래 에너지산업의 3대 핵심으로 스마트그리드, 이차전지, 전기·발전기자재 등 최신 제품과 기술정보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운규 산업부 장관을 비롯해 국회 산업위 장병완 위원장,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 이웅범 한국전지산업협회장, 장세창 한국전기산업진흥회장,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백 장관은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전환정책의 흐름이 거세지고 있고, 테슬라, 소프트뱅크 같은 회사도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투자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에너지 전환을 계기로 에너지산업을 미래 먹거리의 한 축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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