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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토픽] 셔펠레 "세계랭킹 66위→ 3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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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더 셔펠레가 투어챔피언십 우승 직후 아이언 모양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애틀랜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잰더 셔펠레가 투어챔피언십 우승 직후 아이언 모양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애틀랜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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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특급루키 잰더 셔펠레(미국)가 세계랭킹 32위로 도약했다는데….

26일(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3.16점을 받아 지난주 66위에서 34계단이나 치솟았다. 전날 오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ㆍ7385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 4차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75만 달러)에서 깜짝우승을 일궈내 동력을 마련했다.
2015년 프로로 전향한 뒤 지난해 웹닷컴(2부)투어를 거쳐 올해 '빅 리그'에 입성한 새내기다. 지난 7월 그린브라이어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신고했고, 이번에는 'PO 우승'이라는 개가를 올렸다. PO 랭킹 26위에서 출발해 '1000만 달러(113억원)의 잭팟'을 놓쳤다는 게 오히려 아쉽게 됐다. 우승상금 157만5000달러(17억8000만원)에 PO 최종 랭킹 3위 보너스 200만 달러(23억원)로 마음을 달랬다.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저스틴 토머스(미국), 존 람(스페인) 등이 여전히 '톱 5'를 지키고 있다. 4차전 진출이 좌절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8위에서 6위로 상승했다는 게 재미있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반면 6위에서 7위로 밀렸다. 한국은 김시우(22)가 39위, 안병훈(26) 76위, 왕정훈(22ㆍCSE) 83위, 강성훈(30) 95위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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