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광조)은 2017년 전국 시군구 지방공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공무노동의 가치화로 광산형 일자리 성과창출”을 주제로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은 청소환경 근로자 직접고용으로 정년보장 및 근로환경개선과 노인 시니어클럽 등과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197명)에게 버스승강장 및 공영 주차장 관리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공무노동의 가치화로 광산형일자리 성과창출”이 전국적인 우수사례로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신광조 광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공성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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