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JTBC '뉴스룸' 생방송서 어떤 주장 펼치나?

손석희 JTBC 뉴스룸 앵커/사진=JTBC 뉴스룸 캡처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가 JTBC '뉴스룸'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그가 생방송에서 어떤 말을 할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가 직접 출연 할 예정이다.

이날 JTBC '뉴스룸' 손석희는 오프닝에서 김광석 부인 서해순 씨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故 김광석 부인 서해순씨는 직접 적극적으로 출연 의사를 언급한 만큼 그가 방송에서 어떤 말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이상호 기자는 지난 8월 30일 개봉한 영화 '김광석'을 연출하면서 고 김광석의 삶과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와 함께 1996년 1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는 김광석의 죽음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고, 이와 관련해 고인의 아내 서해순씨의 진술이 허위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경찰이 故 김광석씨 딸 서연양 사망사건과 관련해 유기치사 혐의로 고발된 김씨 부인 서해순씨를 조만간 소환조사하기로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