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이용해 신분증을 촬영하고 이미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신분증 이미지를 메모리와 인증서버에 각각 암호화해 데이터가 노출되지 않도록 분리 보관하는 특허 기술"이라며 "주민등록증뿐만 아니라 각종 계약서, 중요한 파일, 모바일 금융거래 시 필요한 보안카드 등을 모바일 기기에서 대체 활용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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