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입양센터인 동물자유연대의 반려동물복지센터에는 현재 약 300여 마리가 넘는 유기동물이 지내고 있기에 많은 양의 사료가 필요하고 항상 일손이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롯데닷컴 직원들로 이루어진 ‘샤롯데봉사단’은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복지센터를 찾았다.
이후에는 학대를 당하거나 버림 받은 유기견들과 함께 산책을 하고 놀이를 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의 의미를 살려 사이즈가 맞는 일부 강아지들에게는 추석빔을 선물하기도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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