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광고모델 이나영씨가 LG 프라엘 제품 (왼쪽부터 더마 LED 마스크, 토탈 리프트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듀얼 모션 클렌저)를 소개하고 있다. (제공=LG전자)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LG전자 가 '가정용 피부 관리기(홈 뷰티)' 시장에 진출한다. 최근 연간 10%씩 급성장하고 있는 분야인 만큼 시장을 선점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25일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브랜드 ‘LG 프라엘’ 출시행사를 열고 피부관리 기기 4종을 출시했다. 홈 뷰티 시장은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하고 싶어하는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매년 10% 이상씩 급성장하고 있다. 현재 국내 시장 규모는 약 4500억원,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20조원 규모다. 브랜드명인 프라엘은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의미한다.
이들 제품은 외부 전문 기관에 의뢰한 인체 적용 테스트를 통해서도 제품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받았다. 일반인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인체 적용 테스트 결과, 테스트 항목 중 98% 이상에서 실질적인 피부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에 직접 닿는 부분에는 수술도구·임플란트 등에 쓰이는 의료용 소재를 적용해 피부이상 반응도 나타나지 않았다.
제품 가격은 더마 LED 마스크 79만9000원, 토탈 리프트업 케어 49만9000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 34만9000원, 듀얼 모션 클렌져 24만9000원이다. 전국 주요 베스트샵,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면세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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