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유인촌(66)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명박 정부 당시 문체부는 MB블랙리스트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유 전 장관의 문체부 장관 재임 당시 욕설 논란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유 전 장관은 “사진 찍지마! 성질이 뻗쳐가지고 정말”이라고 얘기하며 거친 욕설을 내뱉었고 그 장면은 그대로 카메라에 담겼다.
유 전 장관은 2008년 2월 MB정부 첫 내각 문화부 장관으로 발탁된 이후 2011년까지 장관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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