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왼쪽 팔뚝 부상으로 조기 교체된 류현진(30)이 골절은 피했다.
류현진 소속팀 LA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류현진의 상태에 대해 "왼쪽 팔 타박상이다. 엑스레이 검진결과 네거티브로 나왔다"고 했다. 네거티브는 뼈에는 이상이 없다는 뜻이다.
류현진은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로스 스트리플링으로 투수를 교체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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