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엠은 디즈니와 함께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의류는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등 총 8종이다. 화사한 색깔에 발랄하고 러블리한 무드를 강조했다. 가을에 어울리는 버건디 색상을 중심으로 제품을 구성해 로맨틱한 가을 데이트 룩으로 제격이다.
아울러 캐릭터와 문구 등이 자수로 디자인되거나 한 컷의 만화를 프린팅하는 등 의류에 재미 요소를 담아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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