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자기야’에 출연한 당구선수 차유람의 남편 이지성 작가가 ’40억 인세설’과 아내 차유람과의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성은 “40억 인세가 사실이냐”는 MC김원희의 질문에 “40억 보다 많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스튜디오 안의 게스트들은 단체로 환호성을 지르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지성은 차유람과의 첫 만남을 설명하며 “차유람이 SNS에서 먼저 팔로우를 했다. 작가 특성상 특별한 사람은 꼭 만나보기 때문에 먼저 만나자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작가 이지성과 당구선수 차유람은 2015년 6월 결혼했다. 현재는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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