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배우 배수지가 이종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이야기했다.
배수지와 이종석은 앞서 각각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와 MBC ‘W’로 시청률 경쟁을 별인 바 있다. 배수지는 이러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번에는 종석 오빠와 시청률 경쟁을 하지 않아도 돼서 행복하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종석 오빠가 잘 챙겨주고 리드해줘서 호흡이 좋았다”라며 “좋은 작품에서 만나 좋았고 많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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