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 럭셔리 세단 G70 전시·제네시스 라운지 운영…브랜드 위상 알려
제네시스는 21일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G70 옆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동호 이사장, 강수연 집행위원장,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의 모습(좌에서 우)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는 다음달 12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전일 하남 제네시스 스튜디오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류창승 국내마케팅실장,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 내 최근 출시한 중형 럭셔리 세단 G70를 전시해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은 방문객들에게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고객만을 위한 제네시스 라운지를 운영,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화제 기간 내 '제네시스 브랜드 데이'에는 제네시스 고객만을 대상으로 이번 영화제 개막작인 '유리정원'을 비롯한 주요 작품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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