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여주인공 하지원이 하정우를 홍어로 비유한 발언이 재조명 됐다.
당시 방송에서 하지원은 영화 '허삼관'에서 호흡을 맞춘 하정우가 자신을 두고 연어에 비유한 것을 두고 같은 질문을 받았다.
하지원은 하정우를 홍어에 비유했다. 하지원은 "하정우에게는 순수하면서도 톡 쏘는 섹시함이 있다. 남들이 같지 못한 매력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중인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이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나가는 세대 공감 휴먼 드라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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