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은 경기전망 지수가 23.8을 기록, 전월(18.9)대비 크게 상승했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는 17.1이었다.
필라델피아 지수는 동부 펜실베니아와 남부 뉴저지, 델라웨어 등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낸다. 이 지수는 기준치인 제로(0) 이상이면 경기 확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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