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씨쓰루 최영아 기자] 복화술로 노래하는 12세 소녀 달시 린 파머가 '아메리칸 갓 탤런트 12'의 우승자가 됐다.
이날 달시는 뮤지컬 영화 노래 'Anything You Can Do'를 선곡해 불렀다. 자신의 토끼 인형 피튜니아를 손에 끼고 등장한 달시는 놀라운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단번에 관객을 사로잡았다.
매번 무대에서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던 달시는 경쟁자인 10살 소녀 헤일을 누르고 상금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를 손에 쥐게 됐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쇼도 열게 된다.
최영아 기자 c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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