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22일 ‘동대문구민과 함께하는 2017 추석맞이 풍류한마당’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피자와 도우쇼 공연을 선물한다.
배봉산 근린공원에서 열리는 풍류한마당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가 마련한 순수 재능기부 문화공연 축제다.
이번 행사에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소외계층 청소년 등 2000여명이 참석 할 예정이며, 140개 경로당의 어르신에게도 행사 초대장을 발송할 계획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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