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은 최장 10일 간의 추석 황금연휴와 가을시즌을 겨냥해 '골든데이즈' 정기프로모션을 오는 11월16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쇼핑의 즐거움을 더해줄 신규 브랜드들도 대거 입점한다. 세계적 명품 시계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 매장이 지난 15일 두타면세점 8층에 들어섰다. 오는 26일에는 국내 면세점 최초이자 단독으로 '미니언즈 스토어'가 입점한다. 오픈 기념으로 전 구매고객에게 미니언즈 부채를, 30달러 이상 결제 고객에겐 미니언즈 손거울을 증정한다. 28일과 30일에는 캐나다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과 스위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프레리'가 문을 연다.
두타면세점은 본점을 찾은 고객들을 위해 두타몰 쇼핑 혜택과 제휴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두타몰 당일 구매영수증 소지 시 두타면세점 1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 짐 순간이동 서비스 '짐좀에어'와의 제휴를 통해 두타면세점 본점 신규회원 가입 고객 대상으로 짐좀에어 서비스 15% 할인권 또는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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