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택시’에 출연해 평창동 저택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봄 아들을 출산한 이후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특히 그는 SNS 등을 통해 평창동 저택을 공개하기도.
사진 속 저택은 넓고 깔끔한 공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술관을 뺨칠 정도로 고급스러운 가구와 미술 작품은 김나영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김나영은 이날 방송된 ‘택시’에서 평창동으로 이사를 한 이유에 대해 “어릴 때 춘천에서 살았는데 서울에 대한 로망이 항상 있었다. 특히 드라마를 보면 ‘네, 평창동입니다’ 이런 게 나오는데 어딘가 싶었다. 서울에 가면 꼭 살아봐야지, 이런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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