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 '텔레그램'의 아시아 지역 서버가 다운돼 접속 장애 문제로 일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후 6시30분 이후부터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텔레그램 사용자들과 인터넷 서비스 장애상황 점검 사이트 아우티지닷리포트(outage.report)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4시25분경부터 2시간 넘게 메시지가 제대로 전송되지 않았다.
이번 사고 원인은 텔레그램 측 서버나 해외 구간 통신망에 생긴 이상 탓으로 분석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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