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천·당진 지역 150명에 총 3750만원 전달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동국제강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산하 송원문화재단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에 나섰다. 20일 부산공장에서 임동규 냉연사업 본부장과 김종율 송원문화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감만1동 지역주민 40명을 초청하여 식사를 함께하고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동국제강과 함께 생활지원금 행사를 진행하는 송원문화재단은 ‘기업 성장의 모태가 된 지역에 보답한다’ 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1996년 설립돼 불우이웃돕기, 이공계 장학사업, 메세나 등의 활동을 진행해왔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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