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는 경제 불황과 취업난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위해 씩씩하게 살아가는 청년을 응원하고자 상생 프로그램 일환으로 드림장학금 수여식을 마련했다. 장학금 수여 대상자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계획서를 제출한 직·가맹점 파트타이머 가운데서 선발됐다.
김유진 할리스커피 대표는 "이번 할리스커피의 드림장학금이 우리나라의 미래가 될 우수한 청년들에게 자신의 능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며 "할리스커피는 이번 드림장학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브랜드로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