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와 광주시, 전라북도 등 호남권이 공동으로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21∼24일 도쿄에서 개최되는 ‘투어리즘 EXPO 저팬 2017’에 참가해 마케팅에 나선다.
3개 시·도는 그동안 정도 천년 기념 '2017전라도 방문의 해’홍보와 공동마케팅으로 해외관광객 유치에 노력을 해왔다.
관광설명회에서는 국내에서 일본 전담여행사로 활동하는 2개 여행사와 공동으로 일본 현지 34개 여행사의 상품 개발 및 기획자를 대상으로 주요 관광상품 소개 등 세일즈를 실시한다.
또한 박람회에 참여하는 주요 일본 여행사 및 사전 섭외된 15개 여행사와 비즈니스 상담을 하고, 홍보관에서는 여행사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물 제공과 이벤트를 통해 호남권 관광자원을 홍보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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