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일화는 정창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창주 신임 대표이사는 전문 경영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화의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전세계 40여 개국에 한국 인·홍삼을 수출하며 세계 인삼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진스트 15'는 인삼 사포닌의 체내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첨단 제조 기술의 산물이다. 또한, 국내 최초 보리 탄산음료 '맥콜'과 세계 3대 광천수 인 초정리 광천수로 만든 '초정탄산수'와 '천연사이다'로 국내 음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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