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투게더광산 수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수완동 지사협’)가 10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해 추석 나눔을 실천했다.
수완동 지사협은 사회단체 회원들과 10개 조를 편성해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기초생활수급주민, 장애인 등 431세대와 32개 경로당에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배정배 수완동 지사협 위원장은 “마을과 마을이 상생해 모두가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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