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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서클’, 콜린 퍼스의 귀환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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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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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는 명대사를 남긴 콜린 퍼스가 영화 ‘킹스맨: 골든서클’(감독 매튜 본)로 돌아왔다. 콜린 퍼스는 이번에는 어떤 명대사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까.
‘킹스맨: 골든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의 총에 맞아 죽은 줄 알았던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킹스맨: 골든서클’을 통해 부활을 알렸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그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신을 예고하고 있어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킹스맨’의 상징적인 슈트와 도구, 신사적인 언행은 더욱 감칠맛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도구 사랑과 매너는 계속된다. 그가 가진 모든 것과 그가 하는 언행을 젠틀하게 바꿔 진중함과 냉철함, 두 가지를 동시에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자 에그시와 협동을 통해 ‘액션 케미’까지 예고하고 있다. ‘킹스맨: 골든서클’에서 해리 하트는 여전한 매너와 액션 물론이고 동료 스파이들과의 호흡까지 더해져 보다 다양한 매력을 뽐낸다.

‘킹스맨’의 상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해리 하트. “완전히 돌아온 것은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현재, 해리 하트는 영화 속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그의 귀환이 기다려지는 때다.

한편 ‘킹스맨: 골든서클’은 오는 27일 개봉된다. 러닝타임은 141분. 청소년 관람불가.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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