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신라호텔은 프랑스 디저트의 거장이자 프랑스 유명 제과점인 ‘꿈의 제과점’을 만든 콘티치니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와 ‘더 파크뷰’, ‘더 라이브러리’, ‘콘티넨탈’에서 콘티치니의 가장 유명한 패스트리와 케이크, 타르트 등 제과 상품을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는 ‘생토노레’와 ‘레몬 타르트’등 20여종의 패스트리, 타르트, 케이크 등을 맛볼 수 있다. ‘생토노레’는 겉은 바삭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달콤한 왕관모양의
패스츄리이며, ‘레몬 타르트’는 콘티치니만의 방식으로 현대적으로 표현한 타르트이다.
‘콘티넨탈’은 코스의 맨 마지막 디저트로 콘티치니의 혁신적인 디저트로 평가받는 ‘베린’을 준비했다. 콘티넨탈에서 맛볼 수 있는 ‘베린’은 제철 과일을 활용하여 투명한 글래스에 층층이 내용물이 보이도록 표현하는 방식의 디저트로 필립 콘티치니만의 독특한 표현 방식의 디저트를 접할 수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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