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내달 4일까지 빅마켓을 포함한 전국 121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장을 꾸리고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받는 대상과 연령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완도산 특대 사이즈 전복을 엄선해 구성한 '전복 선물세트(1kg)'는 9만8000원에,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 선물세트(19cm 내외/10미)'는 15만1000원에 내놨다.
직장이나 거래처 관계자를 위한 3만원 미만 알뜰형 선물세트와 친척·가족 선물용 실속형 세트도 엄선했다.
실속형 선물세트론 '미국산 냉동 소 찜갈비 세트(본갈비 1kg*2입)'를 7만8000원에, '충주사과·천안배 세트(사과 6입, 배 6입)'를 4만9000원에 선보였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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