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난 2015년 10월 이후 수출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지난해 12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했고, 9개월 연속 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8월 무역수지는 총 1136억엔의 흑자를 기록하며 예상치(1044억엔)를 웃돌았다. 지난 5월 이후 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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