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IP 카메라를 해킹해 사생활을 엿보거나 해당 영상을 유포한 일당이 영상을 음란물 사이트에도 올린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또 이들이 음란물 사이트에 올린 엿보기 동영상을 다른 사이트에 퍼 나른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김모(22)씨 등 3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IP 카메라를 해킹해 상가내 여직원과 고객들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 등을 엿보고 이를 음란물 사이트에 올리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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