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발표대회에 참가…전국 우수시군 선정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담양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제4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 전남대표로 참가해 장관상 수상의 영예와 함께 7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한편, 대나무악기 연주자로 구성된 ‘청울림’ 대금공연단은 천년담양이 순항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배 띄워라’ 연주로 박수갈채를 받았고, 내년도 대회 참여를 희망한 금성면 가라실·장항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콘테스트를 사전에 준비하고 타지역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풀뿌리경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담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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