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는 16일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덜어주고자 대구시 달서구청이 선정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1000명을 초청해 83타워와 파크시설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월드 관계자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민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적 어울림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일탈을 적극 예방하여 우리 사회에서 나은 방향으로 적응해 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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