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일일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 팀이 파업관련 질문과 관련해 답변을 하지 않았다.
현재 KBS는 4일 시작된 총파업 여파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이 녹화 취소 및 결방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총파업으로 인해 고충은 없는지 취재진의 질문이 있었다.
이에 염지혜 아나운서는 출연자들에게 마이크를 돌리지 않고 "드라마와 관련되지 않은 질문"이라면서 "나중에 말씀드리겠다"고 질문을 끊었다.
디지털뉴스본부 유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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