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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북 수입, 3월부터 감소"…대북제제 이행 주장

최종수정 2017.09.14 17:32 기사입력 2017.09.14 17:32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중국 정부가 지난 3월부터 대북 수입이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4일 "중국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를 전면적이고 엄격히 이행하고있다"면서 "지난 12일 결의된 안보리 대북 제재에 대해 상무부가 관련 부서와 함께 중국법에 따라 구체적인 조치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부터 북ㆍ중 교역의 증가세가 매달 감소하는 추세며 올해 1~7월은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지만, 올해 1분기보다 21%나 줄었다"면서 "특히 대북 수입은 지난 3월부터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며 1~7월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3%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1~8월 북ㆍ중 무역의 증가세는 크게 둔화할 전망으로 증가세가 1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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