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삼성생명과 민관협력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기업 사회공헌 일환으로 매월 사내 컨설턴트들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사업을 지원한다.
이날 개소식은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과 송정희 삼성생명 컨설턴트 사회공헌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숙진 여가부 차관은 "점차 더 많은 지역에서 공동육아나눔터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모든 부모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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