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유시민 "사드 추가 배치 안했어야" vs 박형준 "당연히 해야 될 일"

최종수정 2017.09.14 14:47 기사입력 2017.09.14 14:47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진=JTBC '썰전' 캡처


'사드 추가 발사대' 추가배치 문제를 놓고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가 ‘설전’을 벌였다.

14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유시민과 박형준은 7일 경북 성주 기지에 추가 배치된 ‘사드 잔여 발사대’와 이에 따른 후폭풍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녹화 당시 유시민은 “개인적으로 추가 배치를 안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강조한 뒤 “추가 배치를 한다고 해서 북한이 핵실험을 스톱할리 없고, 핵미사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협조가 필요한데 중국과의 관계는 더 나빠졌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박 교수는 “오늘은 내가 어용지식인을 하겠다”며 “추가 배치는 당연히 해야 될 일을 했다고 본다. 지금 북한이 가지고 있는 미사일로 공격했을 때 우리가 막을 수 있는 장치가 없다”고 사드 추가 발사대 배치에 대한 분명한 생각을 밝혔다.

박 교수는 이어 “사드는 우리가 갖는 최소한의 방어체계이기 때문에 필요하다. 북한의 도발에 메시지를 분명하게 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시민은 “우리 박 교수님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옹호하시는 걸 보니 뭔가 잘못 가고 있다는 불안감이 엄습해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 본 뉴스

아시아경제 추천뉴스

리빙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