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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 SUV광고의 새로운 Communication Rule을 만들다

최종수정 2017.09.14 14:27 기사입력 2017.09.14 14:27

- SUV 소비자 인식 변화에 따른 자동차 광고 변천사

대홍기획

국내 SUV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2년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21%에 불과했던 점유율은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7년 현재 33.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소형 SUV가 등장한 2015년에는 점유율이 7.7% 증가한 34.1%를 기록하면서 소형 SUV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SUV 시장의 빠른 성장과 이에 따른 소비자 인식 변화에 따라 자동차 광고 커뮤니케이션 전략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1990대 광고 속 SUV 차량의 모습은 거친 오프로드를 달리거나, 멋진 자연을 배경으로 어디든 갈 수 있는 SUV의 마력을 과시하는 모습이 주를 이뤘다. 1993년 갤로퍼, 1997년 무쏘 등은 TV 광고를 통해 오프로드 주행이 많은 거친 남성 소비자의 차로 포지셔닝 됐다.

2000년대 들어 SUV 광고는 도심 속 현대인들의 자유로움과 레저 활동에 포커스를 두기 시작한다. 과거 강한 남성 또는 특정 업종 소비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SUV는 여성 모델들을 내세워 오프로드가 아닌 도심 속 일상이 가능한 차량임을 강조했다. 2005년 투싼, 2007년 스포티지 등의 광고는 타깃 소비자의 확장과 더불어 SUV의 사용 상황(TOP)의 확장까지 가능함을 확인시켜 주었다.

SUV 시장의 파격적 성장세를 보인 2015년, 광고 속 SUV는 또 한번의 변화를 시도한다. 대표적으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에어와 최근 발표된 티볼리 아머는 영상 광고를 통해 최근 각광 받고 있는 YOLO 족들의 문화를 그렸다.

2015년부터 쌍용자동차의 광고를 담당하고 있는 대홍기획은 자동차의 사용 상황(TPO)과 소비자의 이미지에 국한되었던 기존 SUV 광고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소비자의 ‘문화’라는 새로운 각도에서 SUV를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홍기획이 만들어낸 쌍용자동차의 광고 속 SUV들은 고관여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보다 라이트하게 그려짐과 동시에, 타깃 소비자들의 YOLO 문화(즐김 문화)를 완성시키는 한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보다 나아가 소비자가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SUV를 그려내며, SUV 차량의 유니크함과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친숙함을 인식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진화된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SUV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변화시키는 대홍기획, 향후 SUV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행보를 기대하게 하는 부분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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