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건설대상]하도급 대금, 현금결제 비율 81% '최고'

최종수정 2017.09.14 15:30 기사입력 2017.09.14 15:30

대림산업, '종합대상' 상생협력(소기업육성) 부문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올해 창립 78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最古)의 건설사 대림산업 은 협력회사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상생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협력회사의 성장이 곧 대림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단편적 지원이 아닌 장기적 관점의 협력회사 체질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우선 대림산업은 협력회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재무 지원을 하고 있다. 하도급 대금 전액에 대해 100% 현금 또는 현금성 결제수단으로 지급하고 있는데 실제 81%에 달하는 현금결제 비율은 건설업계 최고 수준이다. 직접 자금 지원 정책도 펴고 있다. 지난해에는 단기운영자금이 필요한 협력회사에 무보증ㆍ무이자로 운영자금 280억원을 지원했고, 올해도 전년과 유사한 규모의 직접자금 지원 정책을 진행 중이다. 또 우리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협력회사 재무지원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회사의 대출 금리를 1% 우대하고 있다. 소액 하도급 계약의 계약이행 보증을 면제해 협력회사의 보증수수료 비용 경감에 도움을 주고 있다.

대림산업은 협력회사와의 하도급 계약을 공정하게 체결하고 협력회사의 부도ㆍ부실 방지를 위한 제도도 운용 중이다. 2016년 공정거래 관련 법규 준수와 상생협력을 위한 제도 개선을 위해 300여개 협력회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해 불공정 거래를 방지하고 있다. 적정 이윤 보장을 위해 협력회사 선정 단계에서도 하도급 저가심의제도를 운용해 예산 대비 82% 미만의 저가수주는 심의를 통해 '최저가'가 아닌 '최적가' 낙찰을 유도하고 있다.
폭염이 한창이던 지난 7월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 현장에서 대림산업 직원들이 현장 협력업체 근로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 있다.

협력회사에 대한 경영 및 운영 능력 육성과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실천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협력회사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경영혁신과 원가절감, 노무, 품질, 안전, 환경 등 업무분야에 대한 교육을 지원한다. 또 직원들의 안전,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무재해 현장을 구현하고자 현장 교육도 하고 있다.

대림산업은 1차 협력회사뿐만 아니라 2차 협력회사까지 상생협력을 위한 지원을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1차 협력회사에 지급한 기성대금이 2차 협력회사에 제대로 지급되도록 대금지급 모니터링을 매월 전 현장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건설회사 중 최초로 2014년 7월부터 '대금지불시스템(노무비닷컴)'을 도입해 전 현장에서 이를 실시하고 있다.

협력회사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협력회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기술 개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IT시스템 분야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협력회사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포털 시스템인 '어깨동무'를 개설해 협력회사와 관련된 구매, 입찰, 계약 등의 업무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어깨동무 내에 협력회사와의 소통의 장인 '상생톡톡'을 마련해 각 협력회사 업무담당자 실무에 필요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하고 있다.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
협력회사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협력회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기술 개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IT시스템 분야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협력회사와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포털 시스템인 '어깨동무'를 개설해 협력회사와 관련된 구매, 입찰, 계약 등의 업무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했다. 어깨동무 내에 협력회사와의 소통의 장인 '상생톡톡'을 마련해 각 협력회사 업무담당자 실무에 필요한 문제를 실시간으로 해결하고 있다.


강영국 대림산업 대표이사는 "회사와 우리의 아이디어를 공유해 새로운 가치와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상생에 대한 대림의 철학"이라며 "대림산업과 함께 일하는 수많은 협력회사와 그 임직원들에게 일자리와 이윤을 나눠 함께 발전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