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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아동보호치료시설 청소년에게 건강울타리 선물

최종수정 2017.09.14 11:41 기사입력 2017.09.14 11:41

"비만 청소년 건강프로그램 운영 "
"체력 높이고, 건강한 식습관 기르고"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 보건소가 비행 청소년과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비만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4일 보건소에 따르면 ‘건강한 희망 샘 울타리 만들기 프로그램 교실’은 결손가정과 가족지지가 어려운 청소년들이 건강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어 이 청소년들에게 통합적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수준을 향상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 비만율은 2010년 8.3%, 2016년 12.8%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로 비만관리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형평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아동보호치료시설 ‘희망 샘 학교’ 청소년 총 51명을 대상으로 체지방 분석 등 신체계측으로 경도이상 비만 학생이 49%에 이르는 것을 파악하고 오는 11월까지의 일정으로 건강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건강의 위험 첫 신호인 비만 예방을 위해 즐거운 운동요법을 주 2회 경쾌한 음악과 함께 근력과 지구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리듬복싱과 스텝박스를 통해 비만 탈출뿐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또한 청소년 스스로의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당뇨 등 7종의 기초혈액 무료검진 결과로 통합보건교육인 금연 및 음주예방, 청소년기의 올바른 구강관리, 패스트푸드와 탄산음료 섭취율 감소를 위한 식생활 개선 체험 시간과 자기역량 강화를 위한 만들기 체험시간 등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가정과 학교 복귀 또는 사회로 진출하는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청소년에게 더 밝은 웃음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실천을 위해 성실하게 돕겠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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