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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안산서 식재료 직거래 장 연다

최종수정 2017.09.14 11:10 기사입력 2017.09.14 11:10

식재료 생산업체와 외식업계 바이어 만남 주선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4일, 15일 양일간 경기도 안산시에서 ‘식재료 직거래 산지페어(이하 산지페어)’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산지페어는 국내 외식업계 바이어를 식재료 산지로 초청해 식재료 생산업체와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다.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해 외식업계는 좋은 품질의 국산 식재료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식재료 생산업계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안산 산지페어에 참가하는 바이어는 안양 삼막마을 우수외식업지구를 비롯해 aT가 추진하는 국산 식재료 공동구매 조직화 사업 참여 단체 30여명이다. 이들은 이틀간 안산시의 유력 생산업체를 방문해 식재료 직거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방문업체는 상록수 된장마을, 그린영농조합, 동주염전, 여정농원 등이고, 부대행사로 안양 삼막마을 우수외식업지구와 안산시 생산업체간의 식재료 구매협약 체결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총8번의 행사가 계획된 산지페어는, 청송, 강원도, 김해에서 먼저 열린 바 있으며, 10월에는 전북 전주, 11월에는 전남 나주에서 개최된다.
백진석 aT 식품수출이사는 "국내 외식산업은 연간 40조원의 식재료를 사용하는 우리 농산물의 최대 수요처"라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와 농가 간 상생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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